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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일보] 아름다운 자원봉사 전은순 광주 북구 운암1동 자원봉사센터 캠프장

  • 작성자 : 시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8-01-19 조회수 : 202
남도일보 행복나눔…아름다운 자원봉사 전은순 광주 북구 운암1동 자원봉사센터 캠프장

“봉사란 작은 나눔의 실천…”

전은순 북구 운암1동 자원봉사센터 캠프장
 

전은순
 

“봉사란 여유로운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작은 나눔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 1동 자원봉사캠프를 이끌어가고 있는 전은순(52·사진) 캠프장은 “세 아이를 둔 엄마로 생업전선을 누벼야 할 처지에 있기에 봉사활동이라는 자체가 사치로 여겨졌다”며 “하지만 각자의 생업이나 학업 등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매번 봉사시간에 맞춰 내 일처럼 활동하는 봉사자들을 보고 있으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져 존경심 마저 든다”고 말했다.

전 캠프장이 운암 1동 자원봉사캠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은 지난 2012년 중학생 딸과 함께 북구자원봉사센터 캄보디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뜨개질 봉사를 시작하면서다. 그는 “방문 첫날 다른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생전 처음 손뜨개질 수세미를 세 시간에 걸쳐 완성했다. 모양은 엉성했지만 초보자들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한 번의 경험으로 비슷한 초보자들에게 한 코 한 코 뜨개질 뜨는 법을 알려주다 보니 봉사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나누며 실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학부모와 주민들을 통해 운암 1동 캠프에 뜨개질 봉사를 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방학 시즌이면 학생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방학이 끝나면 학생들의 빈자리에는 뜨개질 고수들이 등장하면서 캠프를 이끌어가고 있다.

봉사활동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 캠프장은 “부부들이 출생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했다가 신생아 목도리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그동안의 힘듦이 사르륵 녹는 기분”이라며 “주민들의 웃음이 봉사자들의 수고를 인정해주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전은순 캠프장은 “당초 1년만 활동할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사랑나눔이라는 봉사의 매력에 빠져 어느덧 7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가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20)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자원봉사캠프

“한 땀 한 땀 손 뜨개로 훈훈한 사랑 나눠요”

주부 10여명 신생아부터 어르신까지 재능나눔 전달

캄보디아해외봉사 친환경수세미 뜨개 활동이 모태

청소년 체험학교 운영 등 지역 대표 봉사단 자리매김

골목 화단조성·태양열 센서 등 지역 특성 살린 봉사도
 

운암1동-신생아모자목도리뜨개(6)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자원봉사캠프는 ‘손뜨개’를 이용한 재능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캠프지기들이 신생아 목도리·모자를 뜨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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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1동 자원봉사캠프지기들이 만든 신생아 목도리는 출생신고 세대에게 깜짝 선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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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1동 캠프지기들이 정성스레 한땀한땀 만든 손뜨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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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1동 자원봉사캠프는 방학시즌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체험봉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체헝봉사학교에서는 향초·향기 주머니·부채·천연비누·모기퇴치제·바디로션·립밤 등 다양한 체험하며, 만들어진 물건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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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목도리

추운 겨울이 되면 퀄트나 손뜨개 등 손으로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 인기다. 알록달록한 실을 정성스레 한땀 한땀 짜다보면 어느새 목도리, 모자 등으로 변신한다.

손으로 할 수 있는 재주를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훈훈하다. 40대 이상 주부 10여명으로 구성된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손뜨개’를 이용한 재능나눔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운암1동 출생신고 세대에게 캠프지기들이 직접 한땀 한땀 짠 신생아 목도리를 선물하는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봉사활동을 통해 ‘운암1동 대표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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