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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나눔> 보도자료 [대구신문]대구-광주, 달빛동맹 자원봉사로 화합 다져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25일 대구에서 자원봉사를 통한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모여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주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 행사’는 영호남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양 도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광주의 자원봉사관리자와 일반봉사자 45명이 대구를 방문해 폭넓은 교류 활동을 펼쳤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영상 환영사로 시작된 환영식은 기념품 전달, 달빛동맹 봉사자 대표 선서,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대구와 광주를 오가며 꾸준하게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오고 있으며 특히 서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2020년 3월,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겨워하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홍삼 세트 등 12종 물품 3천115세트, 5천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해 전염병 극복에 큰 힘을 보탰다.
대구에서도 2020년 8월 광주 지역에 집중 호우가 발생했을 때 이재민 300여 세대에 이불·선풍기·생필품·식료품 등 4만5천161개,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힘들 때마다 언제든 서로 돕는 돈독한 관계를 다져 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동시 통과한 공항 특별법과 함께 달빛고속철도 건설, 2038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등 일반 시민으로서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힘을 합하기로 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주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 행사’는 영호남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양 도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광주의 자원봉사관리자와 일반봉사자 45명이 대구를 방문해 폭넓은 교류 활동을 펼쳤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영상 환영사로 시작된 환영식은 기념품 전달, 달빛동맹 봉사자 대표 선서,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대구와 광주를 오가며 꾸준하게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오고 있으며 특히 서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2020년 3월,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겨워하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홍삼 세트 등 12종 물품 3천115세트, 5천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해 전염병 극복에 큰 힘을 보탰다.
대구에서도 2020년 8월 광주 지역에 집중 호우가 발생했을 때 이재민 300여 세대에 이불·선풍기·생필품·식료품 등 4만5천161개,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힘들 때마다 언제든 서로 돕는 돈독한 관계를 다져 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동시 통과한 공항 특별법과 함께 달빛고속철도 건설, 2038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등 일반 시민으로서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힘을 합하기로 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