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광주광역시 주요 공공시설인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과 송정역 등에서 방역 봉사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시작에 따른 활동 증가로 시·도간 이동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광주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를 했다.

오치남 기자

​

더보기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4336​)